도톨이의 일상

D-299, 오랜만에 도서관공부

DOTOL:D 2019. 12. 24.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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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계속 집에서 공부를 했다.

(요즘 공부하기 되게 싫었음... )

하지만 집에서는 한계가 있다... 유혹이 너무 많다.

 

강의 정도밖에 듣지 않아서 오늘은 도서관에 갔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점심을 먹고 12시 반에 느긋하게 도서관을 향해 출발했다.

여유롭게 커피도 사서 도서관에 갔다

 

보시다시피 나는 얼죽아

하지만 오늘 너무 추웠다...

 

강의를 다운받아놓지 않았다...

급하게 와이파이 연결하고 다운 시작

그 핑계로 그 시간 동안 폰 가지고 놀기.

 

 

 


1시 반부터 6시 반까지, 5시간 정도 토양학만 봤다.

지난번 공부한 내용 복습 2시간, 강의 3시간

어렵다. 경기도 시험도 보려고 토양학을 공부하지만

농촌지도론이 더 쉬운 거 같다 ㅠㅠ 


entisol 미숙토 -ents  /  vertisol 과팽창토 -erts

Aridisol 과건토 - ids  / mollisol 암연토 - olls

spodosol 과용탈토 -ods / Alfisol 완숙토 -alfs

ulitsol 과숙토 -ults / Oxisol 과분해토 -ox

Histosol 유기토 -ists / Andisol 화산회토 -ands

Gelisol 결빙토 -els

 

 

외워지려나......... :(

 

 


 

 

산책 겸 도서관 주변을 한 바퀴 돌았다.

추워서 한 바퀴만 돌았는데 야옹야옹소리가 들렸다.

도도도도...

 

실컷 부를 땐 언제고 

뒤돌아가는 야옹이....

 

벤치에 꾹꾹이하는 야옹이....

 

 

 

계속 따라가니 

한 번은 쳐다봐준다.

 

사진 한번 찍고 그냥 지나쳤더니..

따라왔다.

 

따라갈 땐 안 멈추더니 모른척하니 따라오는

이상한 야옹이ㅋㅋㅋㅋㅋ

 

 

 


 

내일은 크리스마스이브.

공시생에겐 아무 의미 없다.

그저 크리스마스 장식이 여기저기 카페에 많이 되어있는 날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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