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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농촌지도사 시험이 끝난 지 딱 일주일 지났다.
시험을 볼때를 떠올려보면,,,, 생각보다 수월했다.
작년처럼 와 이상해 듣지도 보지도 못했어 문제는 없었던 거 같다…
그래서 생각보다 잘본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
단톡방들과 시험장에서 사람들 반응을 보니 다들 풀만했던 거 같다...
나만 풀만했던게 아니었던 거다ㅋㅋㅋㅋㅋㅋ 하...ㅠㅠ
그리고 사람들의 기억으로 복원이 하나씩 되는데,,
다들 만점자가 많을거 같다고들 한다
난 이미 틀린게 자꾸 보였고…
2번째 시험도 합격하긴 틀린 것 같다…
내년도 시험을 보면 3년째... 장수생이 되어버리는데…
나이도 자꾸 먹어버려서… 친구들은 다 결혼을 하기 시작하고 아기가 있는 친구도 생겼다.
늦게서야 공부한다고 연애조차 거부한 나와는 다른 길을 걷는 것 같다.
올해는 될줄 알았는데…
친구도 안만나고 스카만 들락거리며 하루에 10시간 공부한 나의 지난날들이 다 물거품이 되어서 사라진 것 같다….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 ,
정말 모르겠다 😞 왜 시작한 걸까...
내년도 해야 하는 걸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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