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3일] 자라나라 꽃꽃
-4월 20일- 백일홍, 헬리크리섬, 스토크를 심은지 33일째다. 벌써 한 달이 지났다ㅋㅋㅋㅋ 전부다 많이 자라나서 조금 더 큰 화분으로 옮겨주려고 흙과 화분을 주문했다 :) 백일홍은, 여전히 꾸준히 잘 자라나고 있다. 집에 있는 흙에 심어 두었는데 혹시나 콩나물처럼 될까 싶었는데 너무 웃자라지 않고 쑥쑥 잘 커주고 있다. 어느 순간 잎도 넓어져있었다. 10일 정도만에 사이즈가 달라졌다. 더 크면 어디로 옮겨야 할지가 더 고민,,, 이대로 괜찮은 것일까...ㅋㅋㅋㅋㅋㅋ 다음은, 헬리크리섬과 스토크! 11일에는 저 화분에도 자리가 넉넉해 보였던 헬리크리섬과 스토크, 20일인 오늘은 화분이 좁다며 자기주장이 강해졌다. 이파리가 쭉쭉 자라난다.. 어서 옮겨줘야겠다 싶었지만, 화분이 마땅치 않았고, 흙도 없었다..
2020.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