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수카페추천2

[여수 해양공원 카페 추천] 따순기미 이순신광장에서 낭만포차와 하멜등대가 있는 방향으로 산책 겸 걸어갔다. 파란 하늘과 바다를 보며 걸으니 그냥 기분이 좋았다 케이블카도 보이고 낚시하는 사람들도 보였다. 걸어가다 발견한 동백꽃! 오동도를 들릴걸 그랬나 싶었다. 그러다 발견한 카페! [따순기미] 지나가다 바다 바로 앞에 있고 테라스에 앉으면 뷰도 좋을 것 같아서 방문했다. 입구 전경!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났다. 뭔가 사진 찍게 되고 들어가 보고 싶어졌다 ㅋㅋㅋ 지나가다 그저 바다를 더 볼 수 있을 거 같아서 들어간 곳엔… 너무 예쁜 빵들이 가득했다. 알고 보니 베이커리 달인인 김경오 파티쓰리의 빵을 맛볼 수 있는 곳이었다. 특히 저 수박 식빵이 너무 맛있었다. 초코가 콕콕 박혀있고 부드럽고…!!! 왜 하나만 사 왔을까 더 사 올걸 싶은 맛.. 2021. 12. 19.
[여수 오션뷰카페] 프롬나드 여수의 뷰가 예쁜 카페 - [프롬나드] 프롬나드는 여수엑스포역에서 10분 정도 소요된다. 지하 1층부터 3층 루프탑까지 건물이 전부 카페였다. 이 카페를 선택한 이유는, 카페 내 조성된 예쁜 산책길과 곳곳이 식물로 인테리어 되어있어서 꼭 가보고 싶었다. 창밖으론 바다가 보이기에 꼭 가보고 싶었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카페 같은데 이미 너무 핫하다. 사람이 저어어어엉말 많았다. -2층- 곳곳에 식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서 통창으로 보이는 바다와 너무 잘 어울렸다. 수목원 같은 느낌:) 1층에서 빵과 커피를 주문했고, 관광지답게 가격은 … 비싸긴 했다. 뭐 어디든 다 비슷한 거 같다. 아아는 6천원… 관광지에서 큰 기대를 하지 않는데 빵이 맛있었다 ㅋㅋㅋ 그냥,,눈앞에 펼쳐진 바다를 보며 마시는 커피는 .. 2021. 12. 7.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