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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인 도톨이

[여수 오션뷰카페] 프롬나드

by DOTOL:D 2021.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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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뷰가 예쁜 카페 - [프롬나드]

프롬나드는 여수엑스포역에서 10분 정도 소요된다.
지하 1층부터 3층 루프탑까지 건물이 전부 카페였다.

이 카페를 선택한 이유는,
카페 내 조성된 예쁜 산책길과 곳곳이 식물로 인테리어 되어있어서 꼭 가보고 싶었다.
창밖으론 바다가 보이기에 꼭 가보고 싶었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카페 같은데 이미 너무 핫하다.
사람이 저어어어엉말 많았다.

-2층-

곳곳에 식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서
통창으로 보이는 바다와 너무 잘 어울렸다.
수목원 같은 느낌:)

1층에서 빵과 커피를 주문했고,
관광지답게 가격은 … 비싸긴 했다.
뭐 어디든 다 비슷한 거 같다.
아아는 6천원…
관광지에서 큰 기대를 하지 않는데
빵이 맛있었다 ㅋㅋㅋ

그냥,,눈앞에 펼쳐진 바다를 보며 마시는 커피는 무조건 맛있다.
그냥 기분이 너무너무 좋다


-3층 루프탑-
날씨가 너어어어무 좋아서,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라 너무 좋았다.

프레임으로 된 포토존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다.

바다가 보이는 탁 트인 뷰와 조경이
뭔가 애매한 겨울 같은 이 날씨에 딱 맞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3층에서 내려다 보이는 바다와 빨간 공중전화부스가
뭔가 예쁨 ㅋㅋㅋ 갬성갬성ㅋㅋ


저 데크 위에 포토존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하 1층으로 내려가 보니
동백나무들이 보였다.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어서
동백꽃만 찰칵,

밖으로 나가보면 바다와 이어지는 계단도 있다.
물이 너무 맑아서 뭔가 기분이 좋았다.


여수엑스포역에서 택시 타고 가면 멀지 않은 곳이라
기차를 타고 온 뚜벅이라면 프롬나드를 추천하고 싶다.

바다 앞에 있는 곳이라
케이블카뷰가 아닌 더 예쁜 오션뷰를 볼 수 있다.

이곳에 사람이 너무 많다면 옆에 있는 카페들을 선택해도 좋을 것 같다.
주변에 카페만 2곳 정도 더 있는 거 같았다ㅋㅋ
그쪽도 왠지 많을 것 같지만…

프롬나드는 분위기도 좋고, 포토존도 많았고,
인테리어까지 내 취향:)
사람들이 많으니 최대한 오전에 가면 더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 같다 ㅋㅋ

커피값이 조금 비싸도 너무 예쁜 곳이라 모든 게 만족스러워서
이 정도면 그럴 수 있지 할 수 있는,
여수 바다의 좋은 기억과
예쁘게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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