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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하는 도톨이:D

LIVEWORK :: 2020 아젠다 다이어리

by DOTOL:D 2019.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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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오기전에 오랜만에

다이어리를 구매하였다.

공부용 플래너가 있기에 이 다이어리는 일기용!

 

어떤걸 살까 핫트랙스.텐바이텐 다 뒤적거려보며 

맘에 드는걸 찾던중 발견하여 결제!!


[나의 다이어리고르는 기준]

1. 심플한 디자인                               

2. 너무 넓지도 좁지도 않은 weekly page 

3. 180도 완전히 펼쳐지는 표지             

4. 날짜형 (만년형은... 자꾸 안쓰고 결국   

몇년을 어딘가에 꽂혀있었다...ㅠㅠ)


그렇게 고른 다이어리가 

 

 

<라이브워크의 2020 아젠다 다이어리 L - WINE>

 

2020 아젠다 다이어리 , 정가 21000원 

 

정말정말 심플 그자체.

밴드까지 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다. 

 

어릴땐 일러스트등 아기자기한게 좋았지만

지금은 이렇게 심플한게 좋다.

 

map    /    yearly

map. yearly , monthly, weekly, note 등으로 구성

 

지도에 내가 여행가본 지역을

스테들러 트리플러스로 연하게 칠했는데.ㅠㅠ

뒷면에 비친다.

별로 상관없지만 색연필로 칠할걸 그랬다 :( ㅋㅋㅋㅋ 

 

 

weekly plan

간단히 일기쓰기에 적절한 사이즈이다.

한페이지에 하루씩 있는건

너무 부담스러웠기에 딱 좋았다.

 

직접보고 구매한게 아니었기에

종이 재질은 보지 못하였는데

조금 얇은거 같다. 

 

스테들러 화인라이너와 제트스트림0.38로

끄적끄적 적었는데 뒷면에 조금씩  비쳤다.

화인라이너야 싸인펜 느낌같아서 

그럴수 있는데 제트스트림...흠...

 

종이 두께빼고

구성과 디자인은 정말 맘에든다.ㅋㅋ 


 

 

그리고, 다이어리의 포인트

같이 구매한 스티커들.

 

스티커 가격 많이 오른거 같다.

예전엔 싼맛에 많이 샀던거 같은데

고르면 2000원이상ㅋㅋㅋ

하지만 이것저것 장바구니에 담았다.

물가란....ㅠㅠ

 


몇일 다이어리를 적다보니

장점들이 있는 것 같다.

 

하루의 생각정리와 반성?

공부하면서 생기는 불안함을

조금 떨쳐낼수 있는거 같다.

 

올해는 빼먹지 말고 적어야겠다.

 

나의 2020년 잘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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