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펜 :: 이것저것 다 써본 공시생 형광펜리뷰

공부 시작하고, 이런저런 형광펜 다 써봤다.

내가 몇달씩 써본 형광펜을 다 모아봤다ㅋㅋㅋ

 

오늘은 브랜드별 형광펜 찐 사용 리뷰!

(그냥 가볍게 장단점 적어볼게용ㅋㅋ) 

[ 스타빌로, 스테들러, 마일드라이너,모나미에센티 ]

 

한 번쯤 형광펜 검색해보면 써보진 않아도

어디서 본 적은 있는 유명하다는 형광펜 브랜드이다 :D

(보통 세트로 사는 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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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타빌로 스윙쿨 파스텔

형광펜 검색하면 늘 항상 나오는 독일산 형광펜,

스타빌로의 스윙쿨 파스텔ㅋㅋ

▷장점

컬러가 예쁘다.. 부담스럽게 형광끼가 심하지 않아서 보기 편했다.

다만 파스텔톤이 조금 톤 다운된듯한 색상이라

공부보단 플래너 같은데 쓰면 좋을 것 같았다.

 

같은 파스텔컬러인 마일드 라이너보다 진한 편. 

 

▷단점

자국... 정말.. 처음 사용할 때 물자국이라 해야 하나? 뒷면에 비침이 심했다.  

샀으니 그냥 썼지만, 책이 얇지도 않았는데

내가 사용한 것 중에 가장 자국이 많이 남은 형광펜이었다.

뒷면에 콕콕 
예쁜데 이게 가장 큰 단점이다..

쓰다 보면 안 그런다 하던데 꽤 썼는데도 아직 자국이 남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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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테들러 텍스트 서퍼 클래식 & 트리플러스 & 트리플러스 파스텔 

 

어디서 한 번쯤은 다 봤을 그 형광펜이다 ㅋㅋㅋ 

독일산 스테들러 형광펜! 클래식 쓰다가 트리플러스, 트리플러스 파스텔도 썼다...

 

▷장점 

쨍한 형광펜 좋아하면 이게 딱이다.

그어보면 형광펜이 뽝뽝 눈에 띈다.

 

그리고 incjet  safe기능 때문에 정말 프린트물이나 글씨 위에 그어도

잘 안 번진다 ㅋㅋㅋ

이 기능이 제일 좋았기에 트리플러스도 사본 거였다.

(인쇄물 위에서 번지는 형광펜이 생각보다 많다 ㅠ)

 

개인적으로 클래식보단 트리플러스가 두께도 얇고 보관하기에도 더 좋아서 많이 사용했다.

기본 색상들뿐이지만 클래식과 똑같음.

 

트리플러스 파스텔라인은 나름 색상은 많고 예쁜편이라 선택의 폭이 넓다. 

 

▷단점

클래식: 들고 다니기엔 자리 차지가 너무 많고... 색상이 너무 진하다.

특히 저 보라색과 하늘색ㅋㅋㅋ 그래서 클래식은 잘 안 쓰게 된다... 

트리플러스: 색상이 너무 적다. 

트리플러스 파스텔: 잉크젯 세이프 기능이 없다. 그래서 인쇄물위에선 번진다. 색상은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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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ZEBRA 마일드라이너

 

형광펜 쓰는 사람들은 누구나 한 번쯤 사용했을 것 같다.

일본의 제브라 마일드라이너 ㅋㅋㅋ

▷ 장점

색상이 예쁘다. 그냥 예쁘다.

종류도 정말 다양하고 말 그대로 파스텔. 눈에 부담 없고 예쁘다.

부드럽게 그어져서 필기감이 좋았다. 

다이어리 알록달록 꾸미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할 거 같은 형광펜이다.

공부할 땐 글쎄...?ㅋㅋㅋㅋ

 

▷단점

가격 대비 용량이 적은 거 같다... 되게 빨리 떨어진다 ,, 그리고 연하다.

여리여리하게 연하기 때문에 그런 거겠지만..

뭔가 글씨다 강조되는 느낌은 좀 적어서 그게 장점이자 단점. ㅋㅋㅋㅋ 

프린트물에서 약간의 번짐도 있었다. 언젠가부터 구매를 안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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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모나미 에센티 소프트

근처 문구점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국산 중에 가장 마음에든 모나미의 에센티 소프트!

▷장점

외국에서 온 형광펜들과 다르게 가격이 정말 착해서 가성비 갑 형광펜!!

색상도 다양하고, 마일드 라이너처럼 파스텔톤이라 사용하기 쉬운 컬러들이다. 

연보랏빛의 컬러가 예뻐서 올해는 에센티를 많이 사용했었다.

▷단점은... 딱히 없는 듯...?

약간 물자국은 있지만 가격이 저렴하기에 다 이해할 수 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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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

▷나의 개인적 취향으로는 공부할 땐 체크한 내용이 눈에 확 띄는 스테들러 트리플러스가 좋았다.

얇아서 보관하기도 좋다. 은근 형광펜이 한자리 차지하기에,,

파스텔컬러가 필요하다면 모나미 에센티!! 가성비나 색상이나 이만한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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