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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인 도톨이16

[목포] 측후동 19번지 게스트하우스 목포에 가려고 여행 계획을 세우다 보니 생각보다 숙소 고르기가 애매했다. 기차를 타고 갈 생각이었기에 다음날 짐도 사물함에 보관하고 관광할 예정이었기에 역이랑 가까웠음 했다. 찾아보니 역 근처엔 게스트하우스가 많았다. 호텔은 평화광장 근처에 몇 개 그리고 현대호텔이 있었던 거 같다. 그렇지만 다 차가 없다면 짐이 있기에 이동이 불편할 거 같았다. 그래서 이번엔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을 하기로 하고 찾았다 그렇게 고른 곳이...! [측후동 19번지 게스트하우스] 게하는 목포역에서 십 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생긴 지 얼마 안 되었다기에 깨끗할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었다. 그렇지만... 약간의 다리 힘이 필요했다.ㅋㅋㅋㅋㅋㅋ 오르막 오르막... 진짜 오르막이다.ㅋㅋㅋㅋㅋ 저 멀리 보이는 산이 유달산 이.. 2020. 1. 22.
[목포] 평화광장 카페 - 차오르다 목포 여행을 갔다가 오션뷰가 예쁘다는평화광장의 차오르다에 갔다. 하지만 날이 흐렸고바다와 하늘이 회색빛이었기에오션뷰는 볼 수 없었다. 날이 정말좋았다면 일몰을 보기에정말 좋은 곳이었다. 2층이 전부 통유리에 일자형 테이블이창가를 향하고 있어서 날씨만 좋았다면 정말 좋았겠다 싶었다. 입구부터 크리스마스는 끝났지만예쁜 트리가 있는 포토존이 있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곳곳에포토존이 있는 거 같았다ㅋㅋㅋ 뭔가 아기자기하게 예쁜 카페였다. 주문을 하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곳곳에도 이렇게 아기자기한소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카페 내부도 예뻤고의자 하나까지도 귀엽고 예뻤지만검색하면 바로나오는 카페답게손님이 너무 많아 매장 내부를 사진 찍기는 어려웠다. 주문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생과일주스가 나왔고케이크 종류가 많기에.. 2020. 1. 21.
공시생의 일탈 1 (20.01.10 ) 오늘 공부는...안 했다 날이 좋았다 공부하기 너무 싫었다.ㅋㅋㅋㅋㅋㅋ그렇지만 도서관에 갔다 하필 내가 빌렸던 책이 예약이 걸려있어서 반납기일을 연장하려 했는데 실패해서 반납하러 갔다. 도서관에 갔을 뿐 공부는 안 했다.몰라, 금욜이잖아 오늘은 그냥 쉴래 딱 이거였다.이러면 안 되는 걸 내가 잘 알지만내 핑계들이 공부를 이겨버렸다. 반납하러 간 김에 책도 빌렸다.세권이나 빌렸다오늘 한 권토요일 한 권일요일에 한 권 읽을 생각이다. 어느 순간에 독서에서 손을 뗐었는데어느 날 문득 책 좀 봐야겠다 싶어서 한 권씩 읽어 가는 중이다.요즘 도서관에는 신간도 빠르게 잘 들어온다. 아직 서른이 아니지만곧 이기에 준비하는 마음으로 선택한'반짝반짝 나의 서른' 매번 대출 중이라 못 보았던 '꽃을 보듯 너를 본다' 교보.. 2020. 1. 10.
Merry Christmas 2019년 크리스마스 이렇게 또 지나갔다 올해는 파리바게트에 앤디워홀의 메리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사전예약해서 냠냠 크림이 너무 많아서 느끼한데 상콤했다 유자와 레몬맛인가 그랬던걸로 기억한다 생각보다 안 느끼하고 괜찮았다 저위에 부담스러운 저 동그란건 초콜릿 제주도 감귤초콜릿같은 맛이 났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ㅋㅋㅋㅋ 사전예약으로 저렴하게 기분냈기에 만족 (사실 디자인은 그저 그랬다 ㅋㅋㅋㅋ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는 레드벨벳사려다 처음보는 거길래 구매해본것이었다 ) 올해도 메리 크리스마스 새해가 일주일정도 남은거 같다 하 또 한살 추가... 내년엔 꼭 합격해서 좋은 결과내야지:) 2019.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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