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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객리단길 카페:: 브리꼴라주 전주 객사의 뒤편인 객리단길에 갔다. 저녁을 먹으며 카페를 검색하는데 너무 많다.. 정말 많다.. 그러다가 선택한 곳은..! [ 브리꼴라주 ] 삼백집 주차장 옆 작은 골목을 들어가 보면 생각보다 큰 규모의 카페가 있었다. 밤이라 잘 안 보여 어디 있는지 찾고 다녔다.ㅋㅋㅋ 외관은 못 찍었지만. 입구의 팻말에는 인스타에서 볼 수 있는 브리꼴라주의 시그니처 얼굴을 볼수 있었다. 사람이 많아서 내부 사진을 찍는 건 포기... 인기 있는 카페가 확실하다 찍어보려 하면 죄다 사람 얼굴이 걸렸..ㅠㅠ 보니까 3층까지 있는 거 같은데 내가 갔던 날은 2층까지 오픈 중이었고 1층뿐 아니라 2층도 자리가 거의 없었다. 그렇게 2층에 자리를 잡고, 커피를 받아왔다. 자몽에이드와 바닐라빈 라테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먹고 싶었.. 2020. 1. 27.
[목포] 측후동 19번지 게스트하우스 목포에 가려고 여행 계획을 세우다 보니 생각보다 숙소 고르기가 애매했다. 기차를 타고 갈 생각이었기에 다음날 짐도 사물함에 보관하고 관광할 예정이었기에 역이랑 가까웠음 했다. 찾아보니 역 근처엔 게스트하우스가 많았다. 호텔은 평화광장 근처에 몇 개 그리고 현대호텔이 있었던 거 같다. 그렇지만 다 차가 없다면 짐이 있기에 이동이 불편할 거 같았다. 그래서 이번엔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을 하기로 하고 찾았다 그렇게 고른 곳이...! [측후동 19번지 게스트하우스] 게하는 목포역에서 십 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생긴 지 얼마 안 되었다기에 깨끗할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었다. 그렇지만... 약간의 다리 힘이 필요했다.ㅋㅋㅋㅋㅋㅋ 오르막 오르막... 진짜 오르막이다.ㅋㅋㅋㅋㅋ 저 멀리 보이는 산이 유달산 이.. 2020. 1. 22.
[목포] 평화광장 카페 - 차오르다 목포 여행을 갔다가 오션뷰가 예쁘다는평화광장의 차오르다에 갔다. 하지만 날이 흐렸고바다와 하늘이 회색빛이었기에오션뷰는 볼 수 없었다. 날이 정말좋았다면 일몰을 보기에정말 좋은 곳이었다. 2층이 전부 통유리에 일자형 테이블이창가를 향하고 있어서 날씨만 좋았다면 정말 좋았겠다 싶었다. 입구부터 크리스마스는 끝났지만예쁜 트리가 있는 포토존이 있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곳곳에포토존이 있는 거 같았다ㅋㅋㅋ 뭔가 아기자기하게 예쁜 카페였다. 주문을 하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곳곳에도 이렇게 아기자기한소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카페 내부도 예뻤고의자 하나까지도 귀엽고 예뻤지만검색하면 바로나오는 카페답게손님이 너무 많아 매장 내부를 사진 찍기는 어려웠다. 주문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생과일주스가 나왔고케이크 종류가 많기에.. 2020. 1. 21.
모닝글로리:: 인덱스 카드 (정보카드/단어 암기장) 공부를 하다 보니 농업직은 암기 싸움인 거 같다. 암기할 거 엄청 많음..ㅠㅠㅠ 강의 한번 들을 때마다 이렇게 와장창 암기할 것들이 늘어난다 정말 마구마구 쌓인다 ㅋㅋㅋ 9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 비하면 과목수가 적지만 그만큼 커트라인이 높다 정말 별걸 다 외운다 싶은 것도 암기해야 한다 ㅠㅠ 플래그로 표시하는 것도 정말 무조건 꼭 외우라는 것만 표시해뒀는데도 많다 ㅋㅋㅋㅋ :( 매번 인터넷으로 구매하다가 오랜만에 문구점에 갔다. 그러다가 매번 살까 말까 하다가 구매하지 않은 인덱스카드 발견. 난 그냥 단어 암기장 으로 알고 있었는데 인덱스카드=단어 암기장=정보카드 뭐 여러 가지로 불리는 것 같다. 제품명 : INDEX CARD (정보카드) 사이즈 : 125*75mm , 90매 가격 : 1800원 (검색해.. 2020. 1. 11.
공시생의 일탈 1 (20.01.10 ) 오늘 공부는...안 했다 날이 좋았다 공부하기 너무 싫었다.ㅋㅋㅋㅋㅋㅋ그렇지만 도서관에 갔다 하필 내가 빌렸던 책이 예약이 걸려있어서 반납기일을 연장하려 했는데 실패해서 반납하러 갔다. 도서관에 갔을 뿐 공부는 안 했다.몰라, 금욜이잖아 오늘은 그냥 쉴래 딱 이거였다.이러면 안 되는 걸 내가 잘 알지만내 핑계들이 공부를 이겨버렸다. 반납하러 간 김에 책도 빌렸다.세권이나 빌렸다오늘 한 권토요일 한 권일요일에 한 권 읽을 생각이다. 어느 순간에 독서에서 손을 뗐었는데어느 날 문득 책 좀 봐야겠다 싶어서 한 권씩 읽어 가는 중이다.요즘 도서관에는 신간도 빠르게 잘 들어온다. 아직 서른이 아니지만곧 이기에 준비하는 마음으로 선택한'반짝반짝 나의 서른' 매번 대출 중이라 못 보았던 '꽃을 보듯 너를 본다' 교보.. 2020. 1. 10.
공시몰 :: 와이드 데스크매트 집에서 공부할 때마다 독서대에 책을 올려두면 책장을 넘길 때마다 독서대가 뒤로 밀려났다. 그래서 사야지사야지하다가 드디어 구매한 데스크 매트 :) 검색을 해보니 정말 많은 데스크 매트를 볼 수 있었다. 가격도 천차만별 색상도 다 비슷비슷 그러다 공시몰이라는 공시생 수험 문구를 파는 곳을 발견. 펜도 사야 했는데 데스크 매트도 판매하고 리뷰도 좋길래 배송비도 아낄 겸 함께 구매하였다. 제품명 : 와이드 데스크매트 사이즈 : 80 * 40 cm 색상 : 파스텔 핑크 구매처 : 공시몰 여러 색상이 있어 블루와 핑크 중 고민하다가 파스텔 핑크로 결정! 이름은 파스텔 핑크였는데 인디핑크?처럼 톤 다운된 핑크 컬러이다. 때타진 않을 거 같은 딱 그런 색상이라 오히려 마음에 들었다.ㅋㅋㅋ 사이즈도 80*40이라 독서.. 2019.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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