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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톨이의 일상25

결과는 나왔고, 역시나.. 시험은 생각보다 잘 풀렸고, 생각보다 쉬운데?라는 생각은 나만 그런 것이 아니었다. 역시나 불합격, 내점수가 잘나왔다고 생각한 만큼 다른 사람들의 점수는 더더더 높았다. 농촌지도사시험은 정말 100점을 맞아야 합격하는 시험인 것 같다. 내년 시험을 준비해야 할까, 하지 말아야 할까, 지도사를 다시 보는 게 맞을까, 우선 9급부터 준비를 시작해볼까, 그럼 영어는 어떡하지,,, 하..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 어서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선뜻 결정이 나질 않는다. 아아아아아ㅏ아ㅏ아ㅏㅏㅇ :( 2020. 11. 10.
D-55 :: 8월 4주차 공부기록 [2020.08.17-08.23 ]이번 주는 뭔가 이상하게 일이 많은 한주였다.더운데 코로나가 빵 터지고,,,도서관도 문을 다시 닫았고,그나마 다행였다해야하나...이번 주에 스터디 카페 정기권을 결제했어야 했는데가는 게 집중도 잘되는데,,, 하 :( 하루하루 코로나가 점점 심해지고 있기에...안 가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집공으로 그냥저냥 이어가고 있다....ㅠ- 8월 17일 - 드디어... 접수 날이다ㅋㅋㅋ에라 모르겠다 하고 처음 생각한 지역으로 첫날에 접수해버렸다. 제발 내가 고른 지역에 많이 안 몰리길 기도나 해야겠다...ㅋㅋㅋㅋ(접수 끝나는 날까지 계속 수정을 고민한 건 안 비밀...) - 8월 18일 - 나의 아이폰 11 이가...얼마 전부터 사진을 찍으면 구석에 멍자국 같은 얼룩이 보였다... 2020. 8. 23.
D-83 :: 7월 4주차 공부기록 [ 2020.7.20- 07. 26 ] 오랜만에 블로그에 끄적끄적 글 남겨보기. 꽃 자라는 글을 올리고 한동안 아무것도 안 올렸다ㅋㅋㅋ 아깝지만 꽃을 다 잘라버려서 글을 쓸 의욕이 다 사라져 버렸다....ㅋㅋㅋㅋ 저런 꽃은... 아파트에서는 무리였다. 백일홍 꽃이 한참 피고 있을 때 식물보호기사 실기에서 보던 가루이가 날아와서 번식하는 바람에 더 두었다가는 다른 화분들까지 번질까봐 다 치워버렸다..ㅠㅠ 이렇게 잘 자라고 있었는데 힝... 남은 씨앗은 밖에 화단에나 어디 다른데 뿌려야 할 것 같다. 아쉽... :( 아파트 베란다에서 꽃 키울 때 조심하세요..ㅠㅠ 시험이 83일 남았다. 이번 주는 요만큼 공부했고... 50분 공부하고 10분 쉬고 하는 중인데.... 휴식 횟수가 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3,4시.. 2020. 7. 26.
D-191:: 원서접수 완료 4월 9일. 한 달이나 미뤄진 경기도 농촌지도사의 원서접수 마감일이었다. 원래 접수도 3월 중이었는데 한 달이나 미뤄진 것이다. 그래서 4/7부터 시작했는데 고민 고민, 오늘까지 계속 고민 중이었다. 지역은 많고, 소신껏 해야 하는데, 자꾸만 많이 뽑으니 몰리겠지..? 다른데 쓸까 하다가 아니지 나처럼 생각해서 오히려 안 몰릴지도 몰라 이러다가 ㅋㅋㅋㅋ 소신지원이라는 건 말만 쉽지 불가능한 것것 같다.ㅋㅋㅋ 결국엔 그냥.. 제일 많이 뽑는 평택으로 지원했다. 머리 쓴다고 이것저것 따지다 보면, 결국 처음 결정한 곳으로 쓰게 된다 ㅋㅋㅋ 오전 내내 고민했는데, 이럴 바엔 그냥 빨리 지원하고 공부나 할 걸 그랬다 ㅋㅋㅋㅋ 이번 주는 재배학 Day- 계속 재배학만 보고 있다. 그런데...... 어디 지원할까 .. 2020. 4. 10.
2020년 경기도 농촌지도사 변경된 시험일정 내가 확인하기 편하려고 올려놓는 공고 :) 지난번 4월/25일 예정이었던 시험이 5월 중으로 미뤄지며 확정되지 않았던 시험일이 3월 말에 확정되었다. 농촌지도사가 포함된 2회 경력경쟁시험일정에 따라 4월 7일 , 화요일은 접수시작일이다. 그래서 다시 확인하면서 경기도 도청 홈페이지에서 공고 데려오기, (매번 들어가서 파일 다운받기 번거로우니..ㅋㅋ ) 시험 접수 : 4/7-4/9 시험장소 공고일 : 5/8 시험일 : 5/23 합격자 발표일 : 6/22 4월25일 예정이었던 2회 차는 5/23로 미뤄졌다. 접수일도 원래 3월이었는데 ㅋㅋ 아 코로난아아나아아 ㅠㅠ 공고 아래에는... 시험장 입실후 마스크 착용 ㅠㅠ 마스크 착용하고 시험을 봐야 하는 거 같다. 답답하긴 하겠지만 뭐 ... 어쩔 수 없는 조치이.. 2020. 4. 5.
D-198 :: 공부 안 한 날 이젠 완연한 봄 날씨다. 오늘은 병원에 갔다와야해서, 주섬주섬 옷을 입고 마스크를 쓰고 갔다. 날이 너무 따뜻해서 좋은데, 마스크는 너무 답답하고, 더웠다 :( 진료를 마치고, 공적마스크도 구매하고 , 처방받은 인공눈물과 노스카나 겔도 하나 샀다. 공적 마스크는 매번 살 때마다 흰색이었는데, 검정색은 처음봤다. 별거 아닌데 마음에 들었다.ㅋㅋㅋㅋ 아에르 마스크였는데 예전에 오전 9시45분에 열리는 아에르스마트스토어에서 기다리고 도전하고 실패하기를 반복하다 10개를 어렵게 구매했었다. 숨쉬기 괜찮고 편한 마스크였다. 가격도 착했었다ㅋㅋㅋ 근데 꽤나 마음에 들었던, 같은 브랜드의 마스크를 공적마스크로 구매하니 더 좋았다. ㅋㅋㅋ 마스크도 그만하고싶긴하다.ㅋㅋㅋㅋ 이제 그만넣고싶은 처방받아온 제노벨라 ㅠㅠ 안.. 2020.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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