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는 나왔고, 역시나..
시험은 생각보다 잘 풀렸고, 생각보다 쉬운데?라는 생각은 나만 그런 것이 아니었다. 역시나 불합격, 내점수가 잘나왔다고 생각한 만큼 다른 사람들의 점수는 더더더 높았다. 농촌지도사시험은 정말 100점을 맞아야 합격하는 시험인 것 같다. 내년 시험을 준비해야 할까, 하지 말아야 할까, 지도사를 다시 보는 게 맞을까, 우선 9급부터 준비를 시작해볼까, 그럼 영어는 어떡하지,,, 하..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 어서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선뜻 결정이 나질 않는다. 아아아아아ㅏ아ㅏ아ㅏㅏㅇ :(
2020. 11. 10.
D-55 :: 8월 4주차 공부기록
[2020.08.17-08.23 ]이번 주는 뭔가 이상하게 일이 많은 한주였다.더운데 코로나가 빵 터지고,,,도서관도 문을 다시 닫았고,그나마 다행였다해야하나...이번 주에 스터디 카페 정기권을 결제했어야 했는데가는 게 집중도 잘되는데,,, 하 :( 하루하루 코로나가 점점 심해지고 있기에...안 가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집공으로 그냥저냥 이어가고 있다....ㅠ- 8월 17일 - 드디어... 접수 날이다ㅋㅋㅋ에라 모르겠다 하고 처음 생각한 지역으로 첫날에 접수해버렸다. 제발 내가 고른 지역에 많이 안 몰리길 기도나 해야겠다...ㅋㅋㅋㅋ(접수 끝나는 날까지 계속 수정을 고민한 건 안 비밀...) - 8월 18일 - 나의 아이폰 11 이가...얼마 전부터 사진을 찍으면 구석에 멍자국 같은 얼룩이 보였다...
2020.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