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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생일기40

공시생의 일탈 1 (20.01.10 ) 오늘 공부는...안 했다 날이 좋았다 공부하기 너무 싫었다.ㅋㅋㅋㅋㅋㅋ그렇지만 도서관에 갔다 하필 내가 빌렸던 책이 예약이 걸려있어서 반납기일을 연장하려 했는데 실패해서 반납하러 갔다. 도서관에 갔을 뿐 공부는 안 했다.몰라, 금욜이잖아 오늘은 그냥 쉴래 딱 이거였다.이러면 안 되는 걸 내가 잘 알지만내 핑계들이 공부를 이겨버렸다. 반납하러 간 김에 책도 빌렸다.세권이나 빌렸다오늘 한 권토요일 한 권일요일에 한 권 읽을 생각이다. 어느 순간에 독서에서 손을 뗐었는데어느 날 문득 책 좀 봐야겠다 싶어서 한 권씩 읽어 가는 중이다.요즘 도서관에는 신간도 빠르게 잘 들어온다. 아직 서른이 아니지만곧 이기에 준비하는 마음으로 선택한'반짝반짝 나의 서른' 매번 대출 중이라 못 보았던 '꽃을 보듯 너를 본다' 교보.. 2020. 1. 10.
공시몰 :: 와이드 데스크매트 집에서 공부할 때마다 독서대에 책을 올려두면 책장을 넘길 때마다 독서대가 뒤로 밀려났다. 그래서 사야지사야지하다가 드디어 구매한 데스크 매트 :) 검색을 해보니 정말 많은 데스크 매트를 볼 수 있었다. 가격도 천차만별 색상도 다 비슷비슷 그러다 공시몰이라는 공시생 수험 문구를 파는 곳을 발견. 펜도 사야 했는데 데스크 매트도 판매하고 리뷰도 좋길래 배송비도 아낄 겸 함께 구매하였다. 제품명 : 와이드 데스크매트 사이즈 : 80 * 40 cm 색상 : 파스텔 핑크 구매처 : 공시몰 여러 색상이 있어 블루와 핑크 중 고민하다가 파스텔 핑크로 결정! 이름은 파스텔 핑크였는데 인디핑크?처럼 톤 다운된 핑크 컬러이다. 때타진 않을 거 같은 딱 그런 색상이라 오히려 마음에 들었다.ㅋㅋㅋ 사이즈도 80*40이라 독서.. 2019. 12. 31.
D-299, 오랜만에 도서관공부 최근 계속 집에서 공부를 했다. (요즘 공부하기 되게 싫었음... ) 하지만 집에서는 한계가 있다... 유혹이 너무 많다. 강의 정도밖에 듣지 않아서 오늘은 도서관에 갔다 점심을 먹고 12시 반에 느긋하게 도서관을 향해 출발했다. 여유롭게 커피도 사서 도서관에 갔다 보시다시피 나는 얼죽아 하지만 오늘 너무 추웠다... 강의를 다운받아놓지 않았다... 급하게 와이파이 연결하고 다운 시작 그 핑계로 그 시간 동안 폰 가지고 놀기. 1시 반부터 6시 반까지, 5시간 정도 토양학만 봤다. 지난번 공부한 내용 복습 2시간, 강의 3시간 어렵다. 경기도 시험도 보려고 토양학을 공부하지만 농촌지도론이 더 쉬운 거 같다 ㅠㅠ entisol 미숙토 -ents / vertisol 과팽창토 -erts Aridisol 과건토.. 2019. 12. 24.
LIVEWORK :: 2020 아젠다 다이어리 새해가 오기전에 오랜만에 다이어리를 구매하였다. 공부용 플래너가 있기에 이 다이어리는 일기용! 어떤걸 살까 핫트랙스.텐바이텐 다 뒤적거려보며 맘에 드는걸 찾던중 발견하여 결제!! [나의 다이어리고르는 기준] 1. 심플한 디자인 2. 너무 넓지도 좁지도 않은 weekly page 3. 180도 완전히 펼쳐지는 표지 4. 날짜형 (만년형은... 자꾸 안쓰고 결국 몇년을 어딘가에 꽂혀있었다...ㅠㅠ) 그렇게 고른 다이어리가 정말정말 심플 그자체. 밴드까지 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다. 어릴땐 일러스트등 아기자기한게 좋았지만 지금은 이렇게 심플한게 좋다. map. yearly , monthly, weekly, note 등으로 구성 지도에 내가 여행가본 지역을 스테들러 트리플러스로 연하게 칠했는데.ㅠㅠ 뒷면에 비친다.. 2019.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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