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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직공시생20

D-198 :: 공부 안 한 날 이젠 완연한 봄 날씨다. 오늘은 병원에 갔다와야해서, 주섬주섬 옷을 입고 마스크를 쓰고 갔다. 날이 너무 따뜻해서 좋은데, 마스크는 너무 답답하고, 더웠다 :( 진료를 마치고, 공적마스크도 구매하고 , 처방받은 인공눈물과 노스카나 겔도 하나 샀다. 공적 마스크는 매번 살 때마다 흰색이었는데, 검정색은 처음봤다. 별거 아닌데 마음에 들었다.ㅋㅋㅋㅋ 아에르 마스크였는데 예전에 오전 9시45분에 열리는 아에르스마트스토어에서 기다리고 도전하고 실패하기를 반복하다 10개를 어렵게 구매했었다. 숨쉬기 괜찮고 편한 마스크였다. 가격도 착했었다ㅋㅋㅋ 근데 꽤나 마음에 들었던, 같은 브랜드의 마스크를 공적마스크로 구매하니 더 좋았다. ㅋㅋㅋ 마스크도 그만하고싶긴하다.ㅋㅋㅋㅋ 이제 그만넣고싶은 처방받아온 제노벨라 ㅠㅠ 안.. 2020. 4. 2.
D-235 :: 도서관 휴관 (feat. 코로나19 ㅠㅠ)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렸다. 햇빛 받으며 산책하려 했는데... 실패. 코로나 때문에 이곳저곳 안 좋은 상황들로 인해서 도서관이 휴관을 했다. 지난주부터 임시휴관이 시작됐고, 코로나가 잠잠해져야 다시 재개관을 할 것 같다. 그래서 어제부터 집 공부 시작. 오랜만에 집에서 하려니 영 집중이 안됐다. 오늘은 강의들도 다 끝나는 날이라 보충할 부분 강의 다시들으며 공부하기로 맘먹고 시작 산만하고 너무 하기 싫었지만 꾸역꾸역 재배학과 토양학을 보았다. 2월 25일 화요일 7시간 39분 공부 끝. 약간의 멍 때리며 스마트폰 본 시간 조금 추가. 내일부터 토양학 회독 다시 시작. 하루 종일 집에만 있으면 답답하니까 내일은 마스크 착용하고 산책 나가서 커피도 마시고 와야겠다. 코로나 빨리 사라져, 제발, :( 2020. 2. 26.
용봉서적 :: 책 구매 후기 2019년 교재가 있어서 토양학을 제외하고는올해는 구매를 하지 않으려 했다. 하지만,,, 작년에 보던 책으로 보다보니보면볼수록 가독성이 뚝뚝 떨어졌다. 그 이유는...책을 깨끗하게 보지 못하는 내탓.ㅋㅋㅋㅋㅋ알록달록하다. 뭣모르고 처음에인강에서 중요하다는거 다 줄긋고기출나왔다는거 다 줄긋고보다 중요하면 또 다른색으로 다 그었다. 회독하면서 연필로도 쓱쓱몇번 지우기도 했었다.결국 책이 더럽.. 에라 모르겠다 그동안의 필기는 아깝지만 새로 구매를 했다. 매번 알라딘이나 교보에서 주문했는데네이버페이 포인트 받으려고 용봉서적에 주문을 하였다.택배는 정말 빠르게 왔다.스토어에 4시반까지 주문하면당일 배송출발이라했는데, 정말 다음날 12시에 도착했다.게다가 우체국 택배! 완전빠름... good 아?용과 봉황... .. 2020. 1. 31.
모닝글로리:: 인덱스 카드 (정보카드/단어 암기장) 공부를 하다 보니 농업직은 암기 싸움인 거 같다. 암기할 거 엄청 많음..ㅠㅠㅠ 강의 한번 들을 때마다 이렇게 와장창 암기할 것들이 늘어난다 정말 마구마구 쌓인다 ㅋㅋㅋ 9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 비하면 과목수가 적지만 그만큼 커트라인이 높다 정말 별걸 다 외운다 싶은 것도 암기해야 한다 ㅠㅠ 플래그로 표시하는 것도 정말 무조건 꼭 외우라는 것만 표시해뒀는데도 많다 ㅋㅋㅋㅋ :( 매번 인터넷으로 구매하다가 오랜만에 문구점에 갔다. 그러다가 매번 살까 말까 하다가 구매하지 않은 인덱스카드 발견. 난 그냥 단어 암기장 으로 알고 있었는데 인덱스카드=단어 암기장=정보카드 뭐 여러 가지로 불리는 것 같다. 제품명 : INDEX CARD (정보카드) 사이즈 : 125*75mm , 90매 가격 : 1800원 (검색해.. 2020. 1. 11.
공시생의 일탈 1 (20.01.10 ) 오늘 공부는...안 했다 날이 좋았다 공부하기 너무 싫었다.ㅋㅋㅋㅋㅋㅋ그렇지만 도서관에 갔다 하필 내가 빌렸던 책이 예약이 걸려있어서 반납기일을 연장하려 했는데 실패해서 반납하러 갔다. 도서관에 갔을 뿐 공부는 안 했다.몰라, 금욜이잖아 오늘은 그냥 쉴래 딱 이거였다.이러면 안 되는 걸 내가 잘 알지만내 핑계들이 공부를 이겨버렸다. 반납하러 간 김에 책도 빌렸다.세권이나 빌렸다오늘 한 권토요일 한 권일요일에 한 권 읽을 생각이다. 어느 순간에 독서에서 손을 뗐었는데어느 날 문득 책 좀 봐야겠다 싶어서 한 권씩 읽어 가는 중이다.요즘 도서관에는 신간도 빠르게 잘 들어온다. 아직 서른이 아니지만곧 이기에 준비하는 마음으로 선택한'반짝반짝 나의 서른' 매번 대출 중이라 못 보았던 '꽃을 보듯 너를 본다' 교보.. 2020. 1. 10.
공시몰 :: 와이드 데스크매트 집에서 공부할 때마다 독서대에 책을 올려두면 책장을 넘길 때마다 독서대가 뒤로 밀려났다. 그래서 사야지사야지하다가 드디어 구매한 데스크 매트 :) 검색을 해보니 정말 많은 데스크 매트를 볼 수 있었다. 가격도 천차만별 색상도 다 비슷비슷 그러다 공시몰이라는 공시생 수험 문구를 파는 곳을 발견. 펜도 사야 했는데 데스크 매트도 판매하고 리뷰도 좋길래 배송비도 아낄 겸 함께 구매하였다. 제품명 : 와이드 데스크매트 사이즈 : 80 * 40 cm 색상 : 파스텔 핑크 구매처 : 공시몰 여러 색상이 있어 블루와 핑크 중 고민하다가 파스텔 핑크로 결정! 이름은 파스텔 핑크였는데 인디핑크?처럼 톤 다운된 핑크 컬러이다. 때타진 않을 거 같은 딱 그런 색상이라 오히려 마음에 들었다.ㅋㅋㅋ 사이즈도 80*40이라 독서.. 2019.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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