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는 나왔고, 역시나..
시험은 생각보다 잘 풀렸고, 생각보다 쉬운데?라는 생각은 나만 그런 것이 아니었다. 역시나 불합격, 내점수가 잘나왔다고 생각한 만큼 다른 사람들의 점수는 더더더 높았다. 농촌지도사시험은 정말 100점을 맞아야 합격하는 시험인 것 같다. 내년 시험을 준비해야 할까, 하지 말아야 할까, 지도사를 다시 보는 게 맞을까, 우선 9급부터 준비를 시작해볼까, 그럼 영어는 어떡하지,,, 하..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 어서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선뜻 결정이 나질 않는다. 아아아아아ㅏ아ㅏ아ㅏㅏㅇ :(
2020.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