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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참치 맛집] 다랑가옥 전주 숙성 참치가 맛있는 다랑가옥 새해맞이로 친구들과 조촐하게 맛있는 식사를 하기 위해 맛집을 찾던 중 발견한 다랑가옥! 후기들처럼 입구부터 예쁜 참치집이었다. 내부는 더 예쁘고 분위기가 좋았다. 참치집이 이렇게 예쁠일인가...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어버렸다.ㅋㅋㅋ 들어가는 입구부터 뭔가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었다. 전주에 이렇게 분위기 좋은 참치회집이 있을 줄이야... 다랑가옥은 다찌도 있고, 테이블도 있고 룸도 2,3개 정도 되는 거 같았다. 혹시나 그냥 갔다가 자리가 없을까 싶어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갔는데, 보니깐 대부분 예약 손님인거 같았다. 다랑 가옥에 가신다면 미리 예약하시는 걸 추천한다. 다 먹고 나갈 때 보니 홀은 만석이었던 인기 많은 참치 맛집...! 미리 예약을 하고 갔더니 룸에 이미 세팅.. 2022. 1. 10.
[여수 바게트버거] 여수당 여수하면 유명한 바게트 버거. 좌수영과 여수당. 검색해보면 이 두 곳이 나온다. 어딜 갈까 하다가 택시를 타고 이순신광장에 도착하자마자 여수당이 보이기에 줄을 섰다. 접근성이 너무 좋은 곳에 위치해있다. 이순신광장에서 아주 잘보이는 곳에 위치한 여수당. 바게트버거와 아이스크림, 그리고 쑥파이를 판매중이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인기쟁이였다. 잠깐 서있는 사이에 인도를 따라서 줄은 계속 계속 길어졌다. 쑥 먹는 토끼가 너무 귀엽 ㅋㅋㅋ 다들 쑥 아이스크림을 고르기에 우리만 이거 먹나 싶었다. 바쁘다 보니 이미 포장이 되어있고 바로 구매할 수 있었다. 겉은 바삭하고 질기지 않은 잘 구워진 바게트 빵이었다. 야채와 고기, 그리고 매콤한 소스로 속이 꽉 채워져 있었다. 신기한 게 속이 차가.. 2022. 1. 9.
220101 :: Good bye 2021, Welcome 2022 :)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조촐한 식사하고, 가족과 2021년을 마무리했다. 이렇게 또 한해가 지났고, 아무런 결과를 얻지못한 한해였던거 같다. 2022년은 이미 시작되었고, 다시 한번 마지막인것처럼 달려야겠다. 내년엔 올해처럼 후회되고 아쉬운 한해가 되지않길,,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2022년 12월엔 웃으며 즐거운 연말을 보내야지!!!!! 2022. 1. 1.
211219 :: 한번 더 마지막, +1년 엊그제부터 눈이 왔다. 어제도 눈이 펑펑 오더니 드디어 해가 떴다. 계속 심각하게 고민을 했다. 다른 일을 찾아볼까...? 아깝게 떨어진 만큼 한 번만 더 해볼까? 고민이 무한 반복됐다. 공시를 너무 늦게 시작했고,,, 나이가 어리지 않은 만큼 1년을 더 했을 때 과연 이게 되는지에 대해 걱정과 불안함 때문에, 결국 1년만 더 해보기로 부모님과도 결정을 내렸다. 내년이면 3년 차가 되어 버리기 때문에 나 혼자서 만 판단할 문제가 아니었다. 내년 10월 시험까지 기다리기엔 내가 너무 해이해질 것 같아서 당장 시작하기로 했고, 내 조건으로 볼 수 있는 지역인 경기도가 보통 4월쯤 시험을 보기에 이 시험부터 다시 준비하기로 했다. 근데…! 지도론만 공부했기에 토양학이 거의 백지상태여서 토양학만 인강을 결제했다.. 2021. 12. 19.
[여수 해양공원 카페 추천] 따순기미 이순신광장에서 낭만포차와 하멜등대가 있는 방향으로 산책 겸 걸어갔다. 파란 하늘과 바다를 보며 걸으니 그냥 기분이 좋았다 케이블카도 보이고 낚시하는 사람들도 보였다. 걸어가다 발견한 동백꽃! 오동도를 들릴걸 그랬나 싶었다. 그러다 발견한 카페! [따순기미] 지나가다 바다 바로 앞에 있고 테라스에 앉으면 뷰도 좋을 것 같아서 방문했다. 입구 전경!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났다. 뭔가 사진 찍게 되고 들어가 보고 싶어졌다 ㅋㅋㅋ 지나가다 그저 바다를 더 볼 수 있을 거 같아서 들어간 곳엔… 너무 예쁜 빵들이 가득했다. 알고 보니 베이커리 달인인 김경오 파티쓰리의 빵을 맛볼 수 있는 곳이었다. 특히 저 수박 식빵이 너무 맛있었다. 초코가 콕콕 박혀있고 부드럽고…!!! 왜 하나만 사 왔을까 더 사 올걸 싶은 맛.. 2021. 12. 19.
[여수 오션뷰카페] 프롬나드 여수의 뷰가 예쁜 카페 - [프롬나드] 프롬나드는 여수엑스포역에서 10분 정도 소요된다. 지하 1층부터 3층 루프탑까지 건물이 전부 카페였다. 이 카페를 선택한 이유는, 카페 내 조성된 예쁜 산책길과 곳곳이 식물로 인테리어 되어있어서 꼭 가보고 싶었다. 창밖으론 바다가 보이기에 꼭 가보고 싶었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카페 같은데 이미 너무 핫하다. 사람이 저어어어엉말 많았다. -2층- 곳곳에 식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서 통창으로 보이는 바다와 너무 잘 어울렸다. 수목원 같은 느낌:) 1층에서 빵과 커피를 주문했고, 관광지답게 가격은 … 비싸긴 했다. 뭐 어디든 다 비슷한 거 같다. 아아는 6천원… 관광지에서 큰 기대를 하지 않는데 빵이 맛있었다 ㅋㅋㅋ 그냥,,눈앞에 펼쳐진 바다를 보며 마시는 커피는 .. 2021.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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